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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작년 1.4조 투자회수…41억달러 펀드레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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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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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23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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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민국 IB대상]최우수 PEF 퍼포먼스 리더

MBK파트너스(대표 김병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사진)는 지난해 약 1조400억원(9억550만달러)에 달하는 투자금액을 회수해 높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각과 리캡(자본재구조화), IPO(시장공개) 배당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동투자자와 LP(펀드출자자)에게 투자원금과 이득을 돌려줄 수 있었다.

MBK파트너스는 HK저축은행을 1833억원(1억5808만달러)에 KT캐피탈에 팔았고 일본 커피전문점인 코메다를 도쿄주식시장에 상장해 3486억원(3억52만달러)의 자금을 회수했다. 이밖에 ING생명과 보위 공항 관리 등의 딜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

신규투자도 활발히 진행됐다. MBK파트너스는 중국의 아펙스 로지스틱스와 홈플러스, 두산공작기계 인수에 1조1328억원(9억7660만달러)를 투자했다. 공동투자자들과의 금액을 합치면 2014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2년간 총 투자금액이 2조6680억원(23억달러)에 이른다.

투자대상 기업의 실적도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HK저축은행은 지난 10년간 매출액이 두 배 이상 증가하고 527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이 737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직원 수 또한 두 배 넘게 증가해 고용창출에도 기여 했다.

높은 투자회수 성과에 힘입어 MBK파트너스는 제4호 펀드 자금모집에 성공했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불과 2개월여 동안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전세계 50여개 연기금과 금융기관, LP 등으로부터 펀드 상한선인 41억달러 자금을 출자받았다. 기존 1~3호 출자자들이 모두 4호 펀드에 출자를 결정했고 아시아 사모펀드(PEF)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북미지역 연기금 등 보수적 기관들의 투자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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