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오늘 영입인재 발표…재래시장 찾아 민생행보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문재인과 함께하는 더불어국방안보포럼'에 참석해 군시절 동료들부터 군번이 새겨진 인식표를 선물받고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영입한 인재를 공개 발표한다. 재래시장을 방문해 민생·정책 행보도 이어간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문재인 캠프 브리핑실에서 인재영입 인사를 공개 발표한다. 이어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 정책 구상'을 제시한다.

문 후보는 주요 정책구상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수익 확대 정책,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대한 수익 확대 정책, 가맹점과 대리점 불공정 거래 개선 정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중견상공인 육성정책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문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서민경제를 뒷받침하는 우리경제의 든든한 뿌리"라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자영업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대기업의 탐욕과 횡포는 막고, 서민경제 활성화 지원 대책은 강화 할 것"을 밝힐 예정이다 .

안희정 충남지사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한국여성정치연맹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여성정책에 대한 본인의 평소 소신을 밝힌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일자리 창출 행보를 이어간다. 안 전 대표는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한양대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한 뒤 입주교육을 찾는다.

문재인, 오늘 영입인재 발표…재래시장 찾아 민생행보

[the300]안희정, 여성정치연맹 초청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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