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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지율 하락에 "지지율보단 소신대로 걷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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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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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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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23일 리얼미터 지지도 10%대 후퇴에 "일단위 변동 지지율보다는 마음 소신대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0일 오후 대전 유성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17년도 전국여성위원회 연수행사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0일 오후 대전 유성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17년도 전국여성위원회 연수행사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안희정 충남지사는 본인의 지지도가 10%대로 후퇴한데 대해 "지지율보다는 마음의 소신대로 걷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지지도가 19.2%로 1.2%포인트 하락했지만, 의연히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안 지사는 23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새 당사 방문 및 당직자 격려 후 기자들과 만나 "일 단위로 변동되는 지지율보다는 내 마음의 소신대로 국민과 잘 대화하면서 그렇게 걸어가겠다"고 했다.

안 지사는 자신이 그동안 해온 것처럼 꾸준히 소신대로 뚜벅뚜벅 걷겠다고 덧붙였다. 지지도 하락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그것을 분석할 만큼의 데이터는 아니지 않은가 싶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당심(黨心)' 확보에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 선한 의지' 발언으로 소위 '집토끼'가 이탈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당사 5~9층의 홍보국, 여성국, 국제국, 자치분권국 등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인사를 마친 안 지사는 "나의 승리가 당의 승리"라며 이번 대선을 잘 치르자고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은 '민주당의 적자'임을 강조해 온 안 지사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지사는 최초의 당직자 출신 대선후보이기도 하다.

더불어민주당의 한 당직자는 "캠프 중심이 아닌 당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안 지사의 발언이 당직자들 사이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2일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지율 32.4%로 1위를 차지했다. 안희정 지사는 19.2%로 2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1.6%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20∼22일간 전국 성인남녀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2.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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