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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정, 이정미 권한대행 집주소 공개…"정확히 XX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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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남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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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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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을 규탄하는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가운데) /사진=머니투데이
지난달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을 규탄하는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가운데) /사진=머니투데이
친박단체 인사가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집 주소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는 지난 27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 권한대행의 집 은 강남 OO동 XX아파트"라며 "(자주 가는 미용실도) 그 앞이다"라고 말했다. 주소를 공개한 후 직접 찾아가 보자며 헌재 재판관에 대한 압박성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앞서 박사모와 엄마부대, 자유청년연합 등 친박단체 회원들은 지난달 24일 박영수 특별검사 자택 앞에서 시위를 열어 특별검사에 대한 위협성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장 씨는 알루미늄 몽둥이를 흔들며 "이제는 말로 하면 안 된다. 이 XX 들은 몽둥이 맛을 봐야 한다"며 "신변보호 요청이 365일 받아들여지겠느냐. 지금은 특검이란 신분 때문에 경찰이 신변보호 요청을 받아들이지만 특검만 끝나면 민간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 모인 친박단체 회원들은 "죽여버려라", "특검 목 날리러 왔다"라고 외치는 등 위협 발언에 호응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특별검사의 얼굴이 그려진 현수막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경찰은 위협적 행동에 대한 제재 검토에 착수했다. 지난달 2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은 테러방지법 적용 여부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일부 시민들은 이달 3일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을 특수공무방해, 특수협박, 명예훼손, 모욕 혐의가 있다는 취지의 고발장을 제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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