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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APNIC, 안정적 네트워크 체계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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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 2017.03.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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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6 주소 확산, 안정적 DNS 관리·운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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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완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과 폴 윌슨 APNIC 사무총장(왼쪽)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DNS의 안정적 관리·운영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KISA.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터넷주소관리기구(APNIC)와 IPv6 방식 인터넷주소 확산과 안정적인 DNS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APNIC은 1995년 설립된 비영리 인터넷주소 관리기구로 KISA를 포함한 아태지역 3000여개 회원사가 소속돼 있다.

APNIC과 KISA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태지역 IPv6 인터넷주소자원 확산 및 보안 강화 △IP 주소 관리 및 보안 기술에 대한 교육 행사 개최 △인터넷주소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정책 의제 발굴 △데이터 기반 DNS 협력 프로젝트 추진 등에 협력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 DNS 협력은 실시간으로 축적되는 인터넷주소자원 데이터를 분석해 사이버공격 패턴 정보를 추출, 보안사고 예방 및 대응에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KISA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DNS는 네트워크에서 도메인이나 호스트 이름을 숫자로 된 IP 주소로 해석하는 TCP/IP 네트워크 서비스다.

주용완 KISA 인터넷기반본부장은 "KISA는 데이터 기반 DNS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관리·운영 중심의 인터넷주소자원 데이터를 국내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국제기구뿐 아니라 국내 ISP(인터넷 접속 서비스)들과 협력을 확대해 안정적 인터넷 연결 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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