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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 감 잡았나…일평균 매출 급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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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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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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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평균매출 1월 대비 64% 증가…6,7월쯤 손익분기점 달성 기대…심야영업, 국내외 여행사 및 두타몰과 협력 강화 등 마케팅 주효

두타면세점 일 매출이 2월 들어 매일 10억 원을 웃도는 가운데 일평균 입점 인원 역시 전월 대비 33% 가량 상승하면서 붐비는 고객들로 매장에도 생동감이 돌고 있다./사진제공=두타면세점
두타면세점 일 매출이 2월 들어 매일 10억 원을 웃도는 가운데 일평균 입점 인원 역시 전월 대비 33% 가량 상승하면서 붐비는 고객들로 매장에도 생동감이 돌고 있다./사진제공=두타면세점
후발 면세점으로 고전하던 두타면세점이 새해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2일 “지난해 말부터 상승세를 보이던 매출이 2월 들어 최대 14억원의 일매출을 기록했으며, 일매출 평균도 10억원을 돌파했다”면서 “일매출 평균은 지난 1월 대비 약 64% 증가할 정도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방문객 역시 꾸준히 늘어 2월에는 전월보다 33% 증가했다.

두타면세점은 이 같은 성장세가 △심야영업의 전략적 차별화 △국내외 주요 여행사와의 유기적 협력 △개별 자유여행고객 대상 중국현지 및 타깃 접점에서의 활발한 마케팅 △복합쇼핑몰인 두타몰과의 시너지 등 다양한 노력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올해 패션, 주얼리, 화장품 등에서 연내 20여개 신규브랜드의 추가 입점을 계획하고 있어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의 조용만 두타면세 BG장은 "초반의 브랜드 유치, 매장 운영, 방문객 모집 등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환경을 이겨내고 차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며 "이 속도라면 오픈 1년이 되는 올 6, 7월쯤에는 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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