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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中, 사드 보복은 대국답지 못한 치졸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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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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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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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황교안, 단호히 대응하길…민주·문재인, 사드 부지 제공 뇌물이라 호도 말라"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가 3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와 관련 중국의 보복과 관련해 "대국답지 못한 치졸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드는 북 핵 미사일 방어를 위한 최선의 자구책이자 자주국방의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상황이 이런데 중국 눈치만 보고 무엇을 망설이냐"면서 "중국에 대해 원칙을 가지고 단호하게 대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서는 "기업이 어렵게 결단한 사드 부지 제공을 뇌물이라고 호도하고 결정을 다음 정권으로 미루라고 하는 민주당은 도대체 어느나라 정당이냐"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과 문 전 대표는 무엇이 두려워서 사드배치 입장을 못 밝히냐"며 "당장 국민 앞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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