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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삼겹살데이… 부위별 효능과 칼로리 알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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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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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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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삼겹살
숫자 3이 두 번 겹치는 3월 3일은 '삼겹살데이'다. 2003년 축산협동조합(축협)이 양돈 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지정한 후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삼겹살은 돼지 한마리에서 고작 10kg만 나오는 귀한 부위다. 하지만 돼지고기 부위별 소비량의 무려 41%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겹살데이가 낀 주간 돼지고기 판매량은 다른 주에 비해 40% 이상 뛴다. 특히 삼겹살은 평소보다 3배에서 4배 이상 많이 팔린다.

'삼겹살'로 대표되는 돼지고기지만, 사실 돼지고기는 10개 이상의 부위로 나뉠만큼 다양한 맛을 가졌다.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고기 부위별 효능과 칼로리, 요리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돼지고기 부위/사진=대한한돈협회 홈페이지
돼지고기 부위/사진=대한한돈협회 홈페이지
◇삼겹살
먼저 삼겹살은 말 그대로 살과 지방이 보통 3겹으로 돼 있는 부위다. 흔히 돼지의 '뱃살'일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돼지의 갈비뼈를 감싸고 있는 부위다. 삼겹살의 기름기가 황사로 인한 호흡기의 먼지를 씻어준다는 말이 있지만 검증된 것은 아니다. 다만 삼겹살의 미네랄과 비타민B는 간 회복에 탁월하다. 구이로 먹는 것이 맛이 좋으며 칼로리는 100g당 331kcal다.

◇목살
목살은 살과 지방의 비율이 적당해 가장 돼지고기다운 맛을 낸다고 여겨진다. 운동량이 적은 부위라 고기의 결이 곱고 부드러우며 지방도 적다. 다이어트에 탁월하며 항체 세포막 호르몬을 형성하는 리놀렌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구이와 보쌈, 주물럭 등에 활용되며 칼로리는 100g당 217kcal다.

◇앞·뒷다리살
앞다리살과 뒷다리살도 다이어트에 좋다. 육색이 짙고 지방이 적은 부위이기 때문이다. 뼈와 근육을 이루는 인과 철 성분이 풍부하다. 다른 부위보다 비타민 B1과 미네랄 등의 함유도도 더 높아 원활한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조금은 거칠지만 쫄깃한 식감을 내므로 불고기와 찌개, 수육 또는 보쌈용으로 많이 쓰인다. 칼로리는 100g당 181kcal다.

◇등심
등심은 돼지고기 부위 중 지방 함유량이 가장 적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애용되며 여성들에게 좋은 효능을 보인다. 피리독신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6이 풍부해 혈관을 이완시켜주는 작용을 하는데, 이는 생리통과 생리전 증후군 완화에 좋다. 피부미용에도 좋다. 주로 돈가스나 탕수육, 스테이크에 많이 쓰인다. 칼로리는 100g 당 236kcal다.

◇안심
안심은 돼지의 허리 부분에 위치한다. 등심보다 더 부드럽고 연해 서양에서 사랑받는 부위다. 단백질과 칼륨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다. 조리할수록 오히려 영양과 효능이 높아지지만 너무 익히면 퍽퍽해져 주의해야 한다. 장조림, 돈가스, 꼬치구이, 탕수육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칼로리는 100g당 134kcal다.

◇갈비
갈비는 옆구리 늑골(갈비) 부위를 말한다. 근육 내 지방이 잘 박혀있어 육즙과 향이 풍부하다.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졌으며, 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이 풍부해 구강염을 예방하는 데에도 좋다. 주로 양념갈비와 찜으로 즐겨먹는데, 최근 '바비큐립'이 유행하며 더 많이 소비되고 있다. 칼로리는 100g 당 314kcal다.

참고) 대한한돈협회·요리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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