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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타이어도 이달 4~6% 가격 인상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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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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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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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쉐린코리아
/사진제공=미쉐린코리아
한국·금호타이어 (3,855원 상승5 -0.1%)에 이어 해외 타이어 브랜드인 미쉐린타이어가 국내 가격 인상 대열에 동참한다.

미쉐린타이어는 오는 31일부터 대리점에 공급하는 타이어 가격을 약 4~6%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제품별 인상폭은 승용차용 타이어 평균 4%, 트럭버스용 타이어 평균 6%, 중장비용 타이어 평균 6%, 이륜차타이어 평균 5%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2분기 이후 타이어의 주요 원재료인 천연고무, 합성고무, 카본블랙 등의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부담이 이어졌다"며 "특히 지난해 한때 톤당 1200달러였던 고무는 올해 1월 들어 톤당 2000달러 이상으로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인상 사유를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51,600원 상승2550 5.2%)는 지난달 15일 타이어 가격을 인상했으며, 금호타이어도 오는 15일부터 올릴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8,700원 상승120 -1.4%) 측은 "아직은 대리점에 인상 공문을 보내지 않았다"면서도 "인상 요인들이 많아 조만간 가격을 올리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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