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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제시한 입찰가는 490억원으로, 지분 취득분이 245억원이고 나머지 금액은 신니개발의 회사채 취득분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향후 3월 초 정밀 실사 이후 인수대금은 변동될 수 있다”며 추후 확정 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 2017.03.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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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제시한 입찰가는 490억원으로, 지분 취득분이 245억원이고 나머지 금액은 신니개발의 회사채 취득분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향후 3월 초 정밀 실사 이후 인수대금은 변동될 수 있다”며 추후 확정 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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