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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드 배치, 韓·日 국가안보 문제…中에 위협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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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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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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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양국은 지난 7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일부가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전날 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발사대 2기가 포함된 사드 일부 포대가 미군 수송기 1대를 통해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주한미군이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한 사드를 수송기에서 이동하고 있다. (주한미군 제공) 2017.3.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 양국은 지난 7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일부가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전날 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발사대 2기가 포함된 사드 일부 포대가 미군 수송기 1대를 통해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주한미군이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한 사드를 수송기에서 이동하고 있다. (주한미군 제공) 2017.3.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이 한국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포대를 배치하는 데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사드는 중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마크 토너 미국 국무부 대변인 대행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중국과의 대화에서 사드가 중국은 물론 지역 내 어떤 강대국에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건 북한의 위협에 대한 방어 조치라고 강조했다.

백악관도 이날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는 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한국과 일본의 국가안보 문제라고 밝혔다.

백악관의 숀 스파이서 대변인은 전날에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 사드 포대 배치 등을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한 방어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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