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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 선거인단 163만명으로 1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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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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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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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탄핵 결정 후 7일간 2차모집…'14일' 요구는 불씨

민주당 대선 경선 선거인단 163만명으로 1차 마감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 1차 선거인단 모집이 9일 총 163만595명으로 마감됐다.

민주당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6시까지 선거인단을 모집했다. 지난달 15일부터 모집이 시작됐다. 기존 ARS 및 법인용 공인인증서 외에 금융기관용 무료 공인증서까지 활용해 많은 선거인단을 모을 수 있었다.

민주당은 탄핵 인용이 확정될 경우 2차 선거인단 모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당은 2차 선거인단 모집 기간으로 '탄핵심판 후 7일'을 권고한 상황이다.

다만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측이 2차 선거인단 모집 기간을 최장 14일까지 늘려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표측은 당과 후보들 간 조율된 내용에 따른다는 입장이다.

탄핵이 인용될 경우 조기대선일은 5월9일이 유력하다. 민주당은 당초 마련된 일정에 따라 4월8일(결선투표 진행시), 혹은 4월3일(결선투표 무산시)쯤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1차 격전지인 호남투표는 3월25~26일(ARS), 27일(순회투표) 진행된다. 충청(ARS 3월27∼28일, 순회투표 29일), 영남(ARS 3월 29~30일, 순회투표 31일), 수도권·강원·제주(ARS 3월31~4월1일, 순회투표 4월3일) 순으로 투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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