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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정당간 뿐 아니라 정부와도 협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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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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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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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회의장·4당 원내대표 회동…"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힘 합칠 때"

정세균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후 정국정상화 방안 논의를 위한 회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정세균 의장,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사진=뉴스1
정세균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후 정국정상화 방안 논의를 위한 회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정세균 의장,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사진=뉴스1
정세균 국회의장이 13일 4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원내대표와 만나 "정당간 뿐만 아니라 정부와도 협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이제 탄핵 문제는 종결됐기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짧게는 지난 3개월동안 국민들이 가장 힘드셨고, 국회 여러 정당들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국정도 안정시켜야 하고, 대선도 잘 치러야 하는 여러 도전에 직면한 국회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타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당간 뿐만 아니라 정부와도 협치를 실천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을 맞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 의장은 "각 교섭단체들의 대표들과 함께 국민에게 힘이 되는 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갖겠다"며 "여러 현안들에 대해 공감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과 4당 원내대표는 3월 임시국회의 운영 방향, 개헌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탄핵 인용 이후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국회가 할 일들에 대해서도 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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