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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4월7일 예판…21일 글로벌 동시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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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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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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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기간 늘려7일부터 2주간 예약판매…21일 출시 계획

삼성전자 갤럭시S8 티저광고 캡쳐화면.
삼성전자 갤럭시S8 티저광고 캡쳐화면.
삼성전자 (76,300원 상승1400 -1.8%)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등판을 앞당긴다. 13일 전자 및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출시를 앞두고 다음달 7일 예약판매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화웨이 등 경쟁사 프리미엄 제품이 이달 속속 출시되면서 대기수요 고객을 지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갤럭시S8은 다음달 21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예약 판매는 일주일 안팎으로 진행된다. 전작인 갤럭시S7 예약판매도 지난해 3월 4~10일, 7일간 진행됐다. LG전자 G6도 8일 동안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LG전자 G6는 10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업계에 따르면 G6의 해외 출시는 북미 4월 초, 유럽 4월 중순으로 예정됐다. 화웨이 역시 P10의 중국 및 북미 출시 시기를 24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안드로이드 기반 프리미엄 시장의 맹주인 삼성의 상반기 전략제품 공백기를 틈타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로서는 자칫 프리미엄 시장 고객을 경쟁사들에 빼앗길 위기다.

최대한 출시 시기를 앞당기고 예약판매 기간도 넉넉하게 잡아야 잠재고객 이탈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속내다. 지난 10일부터 갤럭시S8 티저광고를 대대적으로 집행한 것도 같은 취지다.

특히 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차기 삼성 스마트폰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갤럭시S8이 지난해 8월 13일간 진행한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 실적 40만건을 크게 넘어서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통신업계 고위 인사는 “4월 초 예약판매를 진행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세부적인 조율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갤럭시S8은 디자인과 성능의 완성도가 뛰어나 통신사업자들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은품 등 프로모션 역시 기존 삼성전자 전략제품의 수준 이상이 될 것”이라며 “침체된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활기를 넣을 기회이기 때문에 이통사 차원의 판매지원도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제품공개 이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출시일정 및 제원은 공개할 수 없다”며 “예년보다 출시시기가 다소 늦춰진 만큼 제품의 완성도와 안정성뿐 아니라 물량수급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안에 대해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8은 세계 최초로 퀄컴의 10나노 기반 모바일AP 신제품 ‘스냅드래곤835’(한국·유럽·아시아 엑시노스 8895)를 탑재된다. 또한 자체개발한 음성기반 AI ‘빅스비’가 장착됐고, 생체인식 기능 역시 크게 보완됐다. 메모리 역시 한국 등 일부 지역에서는 6GB 램(RAM)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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