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경찰, 방화 시도 친박단체 간부에 구속 영장

머니투데이
  • 진달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3.13 17:3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 도심 태평로파출소 앞서 휘발유통 뚜껑 열고 라이터 내밀며 경찰 위협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인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앞에서 박사모 등 친박단체가 모인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주최로 '제1차 국민저항운동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인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앞에서 박사모 등 친박단체가 모인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주최로 '제1차 국민저항운동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지난 주말 탄핵무효 집회 당시 서울 도심 파출소에 방화를 시도한 친박(친 박근혜 전 대통령) 단체 간부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3일 박성현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집행위원장(58)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집행위원장은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의 탄핵무효 집회가 열린 11일 오후 1시쯤 서울 중구 대한문 인근 태평로파출소 앞에서 방화를 시도했다.

박 집행위원장은 박모씨(64)와 함께 휘발유 통 뚜껑을 열고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불을 지르겠다며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친박단체 회원 3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태평로파출소 앞에 트럭을 세워두고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된 10일 태극기 집회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 경찰 탓이라고 주장했다.

한 집회 참가자는 "경찰의 잘못으로 3명이 숨졌다"며 "남대문경찰서장을 만나게 해달라"고 항의했다.

앞서 경찰은 박 집행위원장 검거를 방해한 2명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하지만 혐의의 경중을 고려해 박 집행위원장에 대해서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성전자 3번 부른 美 백악관, '영업기밀' 담긴 내부정보 요구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