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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카셰어링 서비스 개발 및 내실 성장 위주로 그린카 운영 계획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3월 13일자로 김좌일(51, 사진 아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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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사업 개발, 전략마케팅, 전략영업부문장을 거치며 시장 분석력은 물론 사업 기획력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자동차 서비스 업계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김좌일 대표이사는 신사업 개발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내실 성장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그린카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좌일 신임 대표이사는 3월 13일 취임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공유경제의 선두주자인 그린카 대표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한 국내 전기차 활성화에 기여해온 그린카가 앞으로도 고객의 자동차 생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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