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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마을학교' 재능기부 교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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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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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노원구 북아트 마을학교(노원구 제공) 2017.3.15© News1
노원구 북아트 마을학교(노원구 제공) 2017.3.15© News1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마을공동체 복원운동의 하나인 마을학교의 개설을 원하는 주민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을학교를 개설하려는 주민은 구청에 운영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재능기부자는 자신의 집이나 학원, 작업실 등에 마을학교를 열 수 있다. 장소를 구하지 못할 때는 구청 내 공간 등에서도 가능하다. 마을학교 1학교당 50만원 내외의 강사료도 지원된다.

재능기부자가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시간당 2만원, 그외는 시간당 1만원이 지원된다. 지원조건은 5명 이상 노원구민인 청소년이 참여한 마을학교다.

재능기부 교사는 지난해 240명에서 올해 260명으로 증가했으며 현재 846개의 마을학교가 개설됐다. 예.체능 429개, 인문.사회 231개, 창의.과학 144개, 생활 등 기타교실 42개다. 구는 연말까지 300명의 마을학교 개설자를 모집하고 1000개의 마을학교를 세울 계획이다.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 (02)2116-4439.

‘마을이 학교다’사업은 2014년 교육부의 ‘제6회 방과후학교 대상 지역사회파트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부터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사업과 통합해 ‘노원구 혁신교육마을이학교다’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마을이 학교이며 주민이 교사라는 생각으로 교육공동체복원운동을 추진해 왔다”며 “경쟁보다는 협력, 학벌보다는 적성을 우선하는 교육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실력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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