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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박사모 회장 폭력사태 선동 혐의 내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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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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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혐의 될 만한 장면도, 발언도 없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태극기집회를 주도해온 탄기국이 3일 특검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News1
태극기집회를 주도해온 탄기국이 3일 특검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News1


경찰이 정광용 박사모 회장 등 태극기 집회 관계자들에 대한 내사를 검토 중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 회장과 손상대 태극기집회 사회자 등 2명에 대한 내사 착수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린 지난 10일 태극기집회에서 폭력사태를 선동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태극기집회가 폭력집회로 변질되면서 집회 참가자 3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정 회장은 이날 박사모 공식 인터넷커뮤니티에 "(탄핵 선고) 당일의 동영상을 세밀히 분석한 결과 아무리 봐도 혐의가 될 만한 장면도, 발언도 없었다"며 "사유가 되지 않는데, 구속시킬 방법도 없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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