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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림칙한 심야 귀갓길…'여성안심스카우트'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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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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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1명 스카우트 운영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성북구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성북구 제공)2017.3.21© News1
성북구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성북구 제공)2017.3.21© News1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늦은 밤 여성과 청소년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성북구는 지난 2월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21명의 스카우트를 모집해 3월부터 관내 6개 권역에 배치했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사이(월요일은 자정까지)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전에 성북구청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상황실(02-2241-1900)이나 120다산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스카우트 이름과 도착 예정시간이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며, 노란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스카우트가 신분 확인 후 동행하게 된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들은 귀갓길 공행서비스 외에도 여성취약지역 중심 정기순찰도 실시한다.

성북구 관계자는 “익숙한 귀갓길이라도 날로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로 인해 불안해하는 주민들이 많다”며 “안심귀가 스카우트들과 함께 동행하면 안전한 귀가를 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이용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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