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세계 최고 부자는 빌게이츠, 약 96조...이건희 회장은?

머니투데이
  • 정인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3.21 19:4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포브스 캡쳐
포브스 캡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일(현지시간) 올해 억만장자 명단을 공개했다. 1위는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였고, 2위는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151억달러로 68위를 기록했다.

빌게이츠 공동창업자는 860억달러(약 96조3200억원)의 재산을 보유해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해보다 110억달러가 늘어났다. 2위인 워런 버핏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증시가 상승한 덕분에 1년새 재산이 148억달러가 늘어났다. 그는 756억달러 보유 중이다.

3위는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다. 제프 베조스는 지난 1년간 276억달러를 더 벌어들여 728억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부호였다. 4위는 스페인 의류브랜드 자라 창업자 아만치오 오르테가가 차지했다. 그의 자산은 일년 전 대비 43억달러가 늘어난 151억달러였다.

5위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560억달러)였다. 그의 자산은 1년 전 대비 오히려 114억달러가 줄어들었다. 한때 최대 부호로 꼽혔던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도 545억달러로 6위로 떨어졌다. 그가 5위 밖으로 밀린 것은 12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5억달러로 544위로 크게 하락했다. 미국 뉴욕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고 있고 지난해 대선비용을 치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내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자산이 151억달러로 가장 많았다. 그의 세계 순위는 68위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0억달러로 239위를 기록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67억달러로 209위를 기록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는 49억달러로 공동 334위였다. 김정주 NXC 대표는 43억달러로 402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2억달러로 603위였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29억달러로 693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26억달러로 782위였다.

한편 올해 재산이 10억 달러를 넘은 사람은 모두 204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233명(13%) 증가한 것으로, 포브스가 31년동안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2000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북한 연결도로 만든다고…'붕괴' 위험에도 공사 논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