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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4월29일에 브렉시트 특별정상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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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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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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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이 오는 2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탈퇴 협상을 공식 개시하는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한다고 밝힘에 따라, 나머지 EU 27개국이 그 한달 뒤 특별 정상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영국의 발표를 검토해본 결과 브렉시트 협상 가이드라인 세부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4월29일 특별 정상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영국이 EU를 떠나지 않는 쪽을 선택하길 바랐지만, 영국 유권자 대다수는 반대쪽을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우리는 결별의 아픔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브렉시트 협상이 원칙적으로는 2년간 진행되지만, 많은 외교관과 정부 관계자들은 협상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스크 의장은 "협상에 대한 최우선순위는 브렉시트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모든 시민, 기업, 회원국에 최대한 확실성·명확성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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