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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34만명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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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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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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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스템 활용해 전년대비 실적 10% 증가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34만명에게 지원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집중 발굴기간을 통해 3만8000명이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에너지바우처 등 공공 복지급여를 새롭게 지원 받았다.

31만8000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으로부터 후원금, 기부식품, 민간 후원물품이 제공됐다. 중복 지원을 받은 이들을 포함해 혜택을 받은 이들이 총 34만명이다.

복지부는 매년 동절기에 이 같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지원실적은 전년(31만1000명) 대비 10% 증가했다. 복지부는 빅데이터를 통한 고위험가구 예측시스템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2018년까지 전국 모든 읍면동을 복지허브화하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정확도를 높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상시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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