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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박동운 사장 "불황·규제 슬기롭게 대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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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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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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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주총서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 통과…이동호 부회장 "면세점 등 신규사업 차질없이 추진"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88,300원 상승200 -0.2%)이 지난해 말 대표이사로 승진한 박동운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치고 기자와 만나 "(현대를)항상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백화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날 박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박 사장은 전일 한국백화점협회 회장에 선임된 것과 관련해서는 "국내 경기가 좋지 않고 유통업계 각종 규제도 발의되는만큼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백화점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과 중지를 두루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지난 한 해 기업 경영환경이 악화됐지만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경영효율화를 강도 높게 추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자릿수 이상 느는 등 주주가치를 높이는 한 해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올 한해 현대백화점이 신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기존 사업부문도 체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무역센터점 내 오픈 예정인 면세점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면세점'으로 기존 시내면세점과는 차별될 수 있도록 개발할 것"이라며 "연내 출점 예정인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서울 시내 최대규모로 추진 중인 현대백화점 여의도 파크원점은 현대백화점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날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의 건을 비롯 제15기 재무제표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임원 퇴직금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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