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성남시, 재개발구역 빈집 관리 감독 강화

머니투데이
  • 성남=김춘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3.27 14:2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현재 1089개동 빈집,,, 6050가구 떠나

성남시, 재개발구역 빈집 관리 감독 강화
성남시가 내년 8월 착공을 앞둔 중1·금광1 주택재개발구역 내 빈집(공가)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곳 재개발구역은 지난해 6월 말부터 주민들의 이주가 시작돼 27일 현재 1만612가구 중 6050가구가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 이주율 57%.

중원구 중앙동 2979번지 일원 중1구역은 3113가구 중 1603가구(51%)가, 금광동 34번지 일원 금광1구역은 7499가구 중 4447가구(59%)가 이주했다.

이들이 살던 집 3091개동 중 1089개동(35%)이 현재 완전히 비워진 상태다.

공가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성남시는 혹시 있을지도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공사인 LH, 중원경찰서, 성남소방서 등 각 관계 기관의 역할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해 7월 1일 각 기관과 함께 공가 관리와 범죄 예방 시스템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중1, 금광1 구역은 빈집이 발생하면 수도, 전기, 가스를 각각 단수, 폐전, 폐관하고, 무단침입을 못 하도록 각 출입문과 창문을 봉쇄하고 있다.

또 정화조 분뇨 수거, 폐기물 반출 작업이 이뤄지고 각 집 대문에는 철거 대상 건물 또는 출입금지 표지가 붙는다.

중1, 금광1 주택재개발구역 내 8개동의 공가는 관제센터(2), 순찰 초소(6)로 꾸며져 현재 16명의 전문 순찰 요원이 구역별로 붕괴위험이 있는 건축물을 살피는 등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한 중1구역 제일초등학교, 금광1구역 금상·단남초등학교 통학로는 안전관리 중점 대상이다.

김현수 성남시 도시정비과 재개발2팀장은 “물 샐 틈 없는 공가 관리로 아직 남아 있는 지역 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1, 금광1 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남시, 재개발구역 빈집 관리 감독 강화

중1구역(10만8524㎡)은 아파트 23개동, 2395가구 규모에 확장된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을 갖춘 지역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성남시, 재개발구역 빈집 관리 감독 강화

금광1구역(23만3366㎡)은 아파트 39개동, 5087가구 규모에 확장된 도로, 공원 3곳, 주차장 2곳이 조성돼 쾌적한 삶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