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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난 민주당의 '뉴클릭'…우클릭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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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진 , 광주=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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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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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27일 광주 첫 순회경선 "김대중과 노무현, 미완의 역사 잇기 위한 안희정의 길"

안희정 "난 민주당의 '뉴클릭'…우클릭 아냐"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7일 광주에서 열린 첫 순회 경선에서 자신의 보수 행보에 대해 "나는 우클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민주당의 '뉴클릭'"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경선 정견발표 자리에서 "최근 내가 우클릭한다고들 걱정하시는데 광주 시민당원동지 여러분, 나는 우클릭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길은 김대중과 노무현, 그 미완의 역사를 완성하기 위한 민주당의 젊은 후손 나 안희정의 길"이라며 "이 길을 갈 때라야만 우리 민주당은 확실한 집권주도세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길로 갈 때라야만 안보 위기, 70년 분단의 역사, 경제위기 앞에 어떤 사회 타협도 못 만들고 있는 오늘의 이 한국 정치와 정쟁의 역사를 끝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그동안 문재인 예비후보와 각을 세운 것을 의식한 듯 "우리는 한국에서 민주주의와 민주당의 이름으로 만났다. 우리는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동지"라며 "앞 세 후보 말씀 잘 들었다. 우리는 한 동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김대중 전 대통령 대선 당시 대학생 청년 자원봉사자로서 최초의 평화적 정권교체 역사를 만들었다"며 "그리고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정권 재창출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이 한번도 당선되지 못한 가장 보수적인 동네, 충남에서 지방정부를 이끌어왔다"며 "나는 민주당의 새로운 뉴프런티어를 개척해왔고, 호남과 민주당의 기울어진 고립구조를 깨기 위해 투쟁하고 실천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민주당도 당당히 영남, 호남, 충청 등 모두에 지지받게 됐다"며 "우리는 이 기준, 낡은 진영과 이념의 정치구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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