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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저항본부 "구속영장 청구는 비열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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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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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 檢 구속영장 청구 비난

(서울=뉴스1) 김다혜 기자 =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박근혜 지킴이 결사대 회원들이 '탄핵기각'을 외치고 있다. 2017.3.27/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박근혜 지킴이 결사대 회원들이 '탄핵기각'을 외치고 있다. 2017.3.27/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탄핵을 반대하는 단체인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는 27일 오후 6시15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성명을 내고 검찰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정치검찰의 비열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저항본부는 "검찰은 고영태 일당과 JTBC 손석희 등은 수사조차 하지 않아 증거를 인멸할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제공했다"며 "오로지 가진 것이라고는 진실 한 조각에 불과한 여성 대통령을 두고 누가 누구더러 증거인멸을 논하느냐"고 밝혔다.

이어 "삼성동 사저 주변에 철통처럼 카메라와 기자들이 24시간 사저 내부까지 들여다보고 있는 마당"이라며 "진짜 사기극 주범 고영태는 국외 도주를 허락하면서 사저에 갇힌 대통령에게 도주의 우려를 논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자택 앞에 모인 지지자들은 '탄핵 무효' 등 구호를 반복해 외치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등 13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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