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文 호남경선 압승…박지원·안철수 "대선에선 우리가 승리"

머니투데이
  • 백지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3.27 21:4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the300]"결국 국민의당 vs 민주당 구도 형성"…"호남은 국민의당과 안철수 선택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가 27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자 호남권역 선출대회에서 60.2%로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획득한 뒤 당원들을 향해 두 팔 벌려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스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가 27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자 호남권역 선출대회에서 60.2%로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획득한 뒤 당원들을 향해 두 팔 벌려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스1
27일 더불어민주당 호남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60.2% 득표율로 압승한 가운데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와 국민의당 대선주자 안철수 후보는 이에 굴하지 않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문재인 후보의 호남 경선 60% 득표를 축하드린다"고 남겼다. 이어 "우리 바람대로 국민의당 대 민주당 구도로 가고 있어 만족한다"며 "본선에서 국민의당이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후보도 이날 부산 해운대구 KNN 스튜디오에서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 합동토론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고 제가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1월 초부터 (안철수 대 문재인 구도를) 말씀드렸고 그렇게 될 것"이라며 "이제 (문 전 대표) 이기는 것 하나 남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민주당 호남경선 결과에 대해서는 "제 경선이 바빠 다른 당 경선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고도 말했다.

안 후보 측 '국민캠프' 측도 문 후보와의 대결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TBS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 출연해 "문 후보가 지지율 1위라는 것과 호남이 직접 지지를 하느냐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문 후보 측 '더문캠' 대변인인 진성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같은 방송에서 "호남의 선택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라고 말한 데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

이 의원은 "문 후보가 지지율 1위이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후보임이 명백하다"면서도 "그보다는 문재인이 미덥지 못하다, 새로운 후보 새로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후보, 보다 나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후보로서 안 후보를 지지하는 여론이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당 경선은) 전혀 비교할 수가 없는 새로운 시도였다"며 "저희는 3~4일 전에 경선 일자가 잡혀 홍보가 부족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경선에 참여한 것을 감안하면 매우 뜨거운 열기였다"고 자랑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성 450조 투자"…尹에 화답한 이재용·정의선·신동빈·김승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