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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키장서 눈사태…고교생 8명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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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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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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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오전 폭설 내려…등산강습 참가했던 고교생 참변

27일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일본 도치기(栃木)현 나스(那須)정에 있는 나스온천패밀리 스키장 부근에서 눈사태가 발생했다. / 사진=뉴시스
27일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일본 도치기(栃木)현 나스(那須)정에 있는 나스온천패밀리 스키장 부근에서 눈사태가 발생했다. / 사진=뉴시스
일본 스키장 부근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고등학교 학생 8명이 사망했다.

27일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일본 도치기(栃木)현 나스(那須)정에 있는 나스온천패밀리 스키장 부근에서 눈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등산 강습회에 참가한 고교생 8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2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등산 강습회는 도치기현 고등학교 체육연맹 주최로 지난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열렸다. 현내 7개 고등학교 산악부의 1~2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총 62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일은 강습회 마지막 날로, 기상 악화로 등산 훈련을 중단하는 대신 스키장 인근에서 눈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는 훈련을 진행했다. 고등학생 48명이 이 훈련에 참가했다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희생자 8명은 모두 오타와라(大田原)고등학교 산악부 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본섬 간토(関東)지방에서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난 26일부터 북부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다. 나스정에는 이날 새벽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이날 오전 1시 현재 0㎝였던 적설량은 오전 9시쯤에는 33㎝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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