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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슈콤마보니', 佛·英서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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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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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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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마르셰·셀프리지 百서 운영, 해외 단독 매장 형태로는 첫 선…국내선 '메이드 인 이태리' 라인 출시

프랑스 봉마르셰 백화점에 오픈한 슈콤마보니 팝업스토어 전경/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프랑스 봉마르셰 백화점에 오픈한 슈콤마보니 팝업스토어 전경/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 (55,000원 상승2100 4.0%)스트리FnC부문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의 유명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슈콤마보니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파리 봉마르셰 백화점에서,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런던 셀프리지 백화점에서 각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봉마르셰 백화점은 1852년 오픈한 프랑스 최초이자 세계 최초 백화점이다. 현재까지도 파리지앵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로 명품 등 고가의 제품을 선보이는 곳이다. 셀프리지 백화점은 1990년에 오픈한 현대적인 감각의 백화점이다. 명품 브랜드는 물론,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아우르고 있다.

앞서 전 세계적으로 100여개가 넘는 편집숍에 슈콤마보니의 일부 제품이 입점해 판매해왔지만 브랜드 단독 매장 형태로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슈콤마보니의 2017 봄·여름 상품 중 샌들, 플랍플랍 중심으로 10~15여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국내 매장에서는 '메이드 인 이태리' 라인을 선보인다. '메이드 인 이태리' 라인은 기본 펌프스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탈리아의 고급 가죽과 이탈리아 구두 제작 기술력에 슈콤마보니만의 굽을 개발해 착화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밑창에 고무창이 아닌 높은 밀도의 소가죽을 사용해 신을수록 착화감이 우수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펌프스와 슬링백 스타일로 출시되며 가격은 40만원선이다.

슈콤마보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보현 코오롱FnC 이사는 "유럽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항상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봉마르셰와 같은 거점 역할을 하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착화감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메이드 인 이태리' 라인은 기본 스타일로 시작해 '슈콤마보니가 이렇게 편하면서도 아름답게 신을 수 있구나'라는 것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슈콤마보니 '메이드 인 이태리' 라인/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슈콤마보니 '메이드 인 이태리' 라인/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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