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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갤럭시S8, 압도적 기술…새로운 생태계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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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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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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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출시 앞두고 '미디어데이'…인피니티·덱스·생체인식·빅스비 등 주목

 삼성전자는 13일 서초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21일 출시되는 갤럭시S8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에서'갤럭시 S8, S8+'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3일 서초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21일 출시되는 갤럭시S8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에서'갤럭시 S8, S8+'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 (81,200원 상승800 -1.0%)가 오는 21일 갤럭시S8∙갤럭시S8+ 공식 출시를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기존 스마트폰의 틀과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스마트폰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겠다는 목표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S8 미디어데이'에서 "갤럭시S8은 압도적인 기술 혁신에 사용자 경험에 대한 철학을 더한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제품"이라며 "갤럭시S8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더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며 새로운 스마트폰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사진제공= 삼성전자
◇"갤S8, 스마트폰의 한계 넘었다"…디자인·미래기술 대거 향상=갤럭시S8은 기기 전면의 80% 이상을 화면으로 채워 화면 안팎의 경계를 허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디자인의 혁신을 가져왔다.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로 입체감을 살린 것은 물론, 디스플레이를 둘러싼 상하좌우의 모든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해 화면 크기를 극대화했다.

갤럭시S8 시리즈 최초로 물리적인 홈 버튼을 없애 전작 대비 디스플레이가 약 18% 커졌지만 컴팩트한 디자인을 유지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에 적용한 압력센서로 홈버튼의 역할을 대체해 이용 상 불편함도 없앴다. 특히 '18.5대 9' 넓은 화면비율과 세계 최초로 UHD 얼라이언스의 '모바일 HDR 프리미엄' 인증을 받은 화면을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는 음성, 이미지, 텍스트, 터치 등의 다양한 입력 방식을 거쳐 정보를 받아들인 후,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이스(Voice) △비전(Vision) △리마인더(Reminder) △홈(Home) 등 네 가지 기능을 통해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훨씬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한 빅스비는 다양한 기기와 사용자 간의 소통 방식을 학습해 사용하면 할수록 사용자에게 더욱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밀번호, 패턴, PIN, 지문, 홍채 등 다양한 보안방식을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다. 간편한 화면 잠금 해제를 위해 얼굴 인식 기능도 추가됐다. 삼성전자의 생체 인증 서비스인 '삼성 패스'도 갤럭시S8과 함께 확대된다.
스마트폰을 마치 PC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br />
 지원하는 '삼성 덱스'. /사진제공=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마치 PC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성 덱스'. /사진제공= 삼성전자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 전문은행을 포함한 대부분 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홍채 인증'으로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인증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홍채 인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증권, 카드, 보험 가입과 같은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휴대폰 본인확인 서비스, 의료 기록 조회, 온라인 쇼핑 등으로 삼성 패스 사용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 듀얼픽셀 이미지 센서가 적용된 후면 카메라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빠르게 촬영할 수 있고, 10나노 공정 모바일AP를 업계 최초로 탑재해 소비 전력은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전작 대비 CPU 성능은 10% 이상, 그래픽 성능은 21% 이상 향상시켰다. 또한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튜닝 기술로 더욱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는 고성능 이어폰이 기본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마치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삼성 덱스' 역시 갤럭시S8의 강력한 기능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게임 등을 더욱 큰 화면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최적화된 가상 PC 화면을 제공해 멀티 태스킹 작업도 자유롭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2017년형 기어 360'. 이 제품은 은 4K(UHD) 초고해상도로 더욱 깨끗하고 생생한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2017년형 기어 360'. 이 제품은 은 4K(UHD) 초고해상도로 더욱 깨끗하고 생생한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VR기기도 함께 출시…전작 대비 기능 향상=새로운 '기어 VR'은 모션 인식 블루투스 컨트롤러와 함께 더욱 생동감 있는 가상 현실을 지원한다. 모션 인식 블루투스 컨트롤러는 게임할 때는 물론, VR 콘텐츠 탐색과 조작도 수월해 ‘기어 VR’과 함께 더욱 즐거운 가상 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카메라와 손잡이 일체형 디자인, 더욱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2017년형 기어 360'은 4K(UHD) 초고해상도로 더욱 깨끗하고 생생한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갤럭시S8 시리즈는 5.8인치 갤럭시S8과 6.2인치 갤럭시S8+, 갤럭시S8+ 6GB RAM 모델로 구성됐다. 갤럭시S8은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 3가지 색상으로, 갤럭시 S8+는 코랄 블루, 오키드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21일 정식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93만5000원, 99만원이다. 미드나이트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S8+ 6GB RAM(메모리 128GB) 모델은 115만5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구매자 가운데 선착순 5만명에게 '삼성 모바일케어' 서비스를 1년간 지원한다. 이는 액정수리비용 50% 할인, 배터리 교체, 무상 보증 서비스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14일 오전부터 새로운 '기어 VR'과 '기어 360'로 구성된 패키지를 1000대 한정으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기어 VR에서 즐길 수 있는 50달러 상당의 오큘러스 스토어 컨텐츠 이용권을 증정한다. 선착순 360명에게는 한정판 기어 360 캐릭터 피규어를 증정한다. 한정 패키지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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