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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바른정당, 4·12 재보선 결과 무겁게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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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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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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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문재인 '5+5 긴급안보비상회의' 개최 제안에는 "어이가 없다"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이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차 중앙선대위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이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차 중앙선대위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주호영 바른정당 원대대표는 4·12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해 죄송하고 안타깝다.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다만 물리적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그동안 알려진 것보다 지역별로 조금 높은 득표율을 받아 국민이 채찍과 동시에 격려를 해주신 것으로 알고 위안으로 삼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바른정당은 이제 창당 80일밖에 안 된 신생정당으로 사람으로 말하자면 100일도 안 지난 갓난아기"라면서 "주눅이 들 필요도, 좌절할 필요도 없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바른정당은 지난 12일 실시된 재보선에서 전체 30곳 가운데 기초의원 2명의 당선자를 내는데 그쳤다.

한편 주 원내대표는 이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5+5' 긴급안보비상회의 개최 제안에 대해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미 두 달 전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제가 제안했던 내용으로 그때는 묵묵부답하다가 이제와서 뒷북은 무슨 의도냐"며 "대권에 눈이 멀어 국민을 상대로 안보장사를 하지 말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해 그렇게 반대하다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치고 올라오니까 마지못해 배치할 수 있다고 말을 바꾸고,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나 제주해군기지 등에 대해서도 오락가락 말을 바꿨다"면서 "문 후보는 지금이라도 사드 배치 반대로 국론을 분열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제가 제안한 안보공동위 설치를 즉각 수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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