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고속도로 탈바꿈한다"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4.13 11:3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한국도로공사가 진천IC녹지대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가 진천IC녹지대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와 그 부속시설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으로 2025년까지 기존 고속도로를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현재 사용이 폐지된 고속도로와 고속도로 성토부, 휴게소 주차장 등 80곳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단위시간당 발전용량은 41.5MW다. 이는 약 6만명이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앞으로는 설치 공간을 △도로시설물 △사무실 △터널관리동 △제설창고 등으로 확대한다. 올 하반기 중에는 시범사업으로 영동고속도로 광교방음터널 상부에 2.5MWh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휴게소와 나들목 녹지대에는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단계별로 설비를 늘려 갈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시장 환경변화를 고려해 장기적으로는 풍력에너지도 생산할 예정이다.

도로공사가 지난해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는 55.2GWh로 실제 사용 전력량의 14% 수준이다. 2025년에는 소요 전력량의 100%를 충당할 수 있는 439.8GWh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강훈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처장은 "목표한 기간 내 고속도로 에너지 자립비율 100%를 달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