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유승민 "법인세율 MB 이전 복귀"vs 홍준표 "줄푸세 공약해놓곤…"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4.13 12:1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the300][1차 토론]유승민 "줄푸세 내가 안해..문재인·안철수, 재원 어디서"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사진=뉴스1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사진=뉴스1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13일 "소득 많은 대기업의 법인세율을 이명박 정부 이전 수준으로 돌리겠다"며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와 제산세, 부가가치세도 등도 건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SBS‧한국기자협회 공동주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주장하는 많은 복지와 노동 교육 프로그램들이 과연 어디서 재원을 감당할까 싶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법인세인상 당론을 확정했지만 문재인·안철수 두 분께서는 법인세 인상 당론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며 문재인·안철수 후보 비판에 힘을 보탰다.

이같은 주장에 홍준표 후보는 유 후보를 향해 "심 후보는 좌파 정치인"이라며 "그렇게 공약하고도 우파 얘기하는건 좀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2007년 박근혜 당시 후보 대선 정책총괄하면서 '줄푸세'(세금줄이고 규제풀고 법질서세우기)를 공약했었다"고 몰아세웠다.

이에 유 후보는 "2007년 줄푸세는 제가 한 게 아니다"며 "저는 그 당시에도 세금 줄이는 정책에는 반대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심 후보와 재벌개혁·노동개혁이 비슷한 것을 두고 그러는 것 같은데 새로운 보수가 노력해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며 "홍 후보처럼 재벌이익만 대변해서는 보수가 설 땅이 없다"고 맞받아쳤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