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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한-미 모든 사안에 대해 조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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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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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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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 주재…펜스 미 부통령 방한 계기 한·미공조 더 강화

황 권한대행 "한-미 모든 사안에 대해 조율중"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3일 "한미 양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모든 사안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경제·사회·외교안보·안전 등 분야별 주요현안을 점검한 자리에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사회부총리, 한민구 국방부장관, 홍윤식 행자부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외교부 1차관, 안전처 차관 등이 배석했다.

황 대행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빈틈없는 안보태세로 국민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며 "펜스 미 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미 공조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오는 16일은 세월호 참사 3년이 되는 날이자 '국민안전의 날'"이라며 "우리의 안전문화가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는 재난 대비 훈련 등을 내실있게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황 대행은 "지금 우리는 대선을 앞두고, 안보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각 부처는 국정을 수행하면서 발생가능한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과 소외되기 쉬운 서민생활과 민생을 챙기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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