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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택시기사 복장, 6년만에 유니폼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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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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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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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택시 유니폼 착용 '의무화'…어기면 과태료

서울시 택시기사 복장이 6년만에 유니폼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13일 법인택시 기사들이 오는 7월부터 유니폼을 입고, 개인택시 기사들도 이에 보조를 맞추는 일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영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등은 법인택시 기사 유니폼 1년 한시지원 계획을 담은 '택시기본법조례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서울시는 조례안이 이달 서울시의회를 통과하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유니폼 디자인을 선정할 방침이다.

조례안에 따르면 법인택시 기사들은 의무적으로 유니폼을 착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 개선명령을 내려 유니폼을 입지 않으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예산은 유니폼(상의) 2벌씩 지원하는데 약 16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된다. 내년부터 신규나 교체시 비용을 사업자측에서 부담하도록 했다.

개인택시는 조합 차원에서 한국스마트카드 등의 지원을 받아 기사 4만9000여명에게 유니폼(약 2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1년 택시기사 복장을 자율화했지만, 복장 불량으로 인한 민원이 늘면서 지난해부터 단속을 강화했다. 늦은 밤 모자를 푹 눌러쓰고 과속 운전을 하는 등 여성 승객들이 무서워하는 사례들이 나왔다.



  • 이미호
    이미호 best@mt.co.kr

    정치부(the300)와 사회부 법조팀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디지털뉴스부 스토리팀에서 사회분야 기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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