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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탄핵 당일 '불법시위' 옛 탄기국 사무실 압수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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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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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대 뉴스타운대표 자택도…증거 확보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주변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 주변에서 경찰버스가 유리창이 부서진채 서 있다. <br />
 &copy; News1 임세영 기자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주변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 주변에서 경찰버스가 유리창이 부서진채 서 있다.
© News1 임세영 기자


경찰이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파면결정이 내려진 지난 3월10일 불법시위로 변질한 친박집회(일명 태극기집회)를 주최한 단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초구에 위치한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구 탄기국) 사무실을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와 함께 당시 사회를 본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의 성북구 자택 역시 압수수색 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불법시위와 관련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회장과 손 대표는 지난달 10일 친박집회 당시 질서를 관리하지 않음으로써 폭행 등을 유발,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전날 불법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이 단체 대변인 정광용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을 소환해 14시간 동안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경찰에 출석한 정 회장은 "관련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태극기집회 당시 흥분한 군중이 있었으나 나는 '침착하자. 폭력을 쓰지 말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극기집회 사회자 역시 흥분한 측면이 있지만 (당일 사망사고 등은) 경찰의 과잉진압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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