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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경자청, 명지국제신도시 개발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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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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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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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경자청-LH공사-MSA㈜ 사업협약

명지국제신도시 복합용지(Ⅱ, Ⅲ) 개발사업 조감도/이미지제공=경자청
명지국제신도시 복합용지(Ⅱ, Ⅲ) 개발사업 조감도/이미지제공=경자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진양현)은 19일 청사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외국인투자기업 MSA사가 참여한 가운데 '명지 국제신도시 복합용지(2·3블록)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협약식에서 "2년 8개월에 걸친 협상 끝에 합의안을 도출해 낸 만큼 서부산권 개발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명지지구는 명실상부하게 서부산의 중심도시, 명품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지국제신도시 복합용지 2·3블록 12만197㎡에는 5성급 비즈니스호텔과 국제컨벤션센터 등을 비롯해 글로벌도시에 필요한 업무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포스코건설이 시공에서부터 책임 준공할 3000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총 1조 650억 원을 투자하는 명지지구 복합용지 지역은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2022년 4월 준공하면 상주인구 1만2600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변모하게 된다. 이에 따른 직·간접 고용은 5200명, 외자 유치도 7000만 달러(800억 원) 이상으로 예상돼 대규모 투자로 인한 유동인구 증가로 서부산권 개발은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개발사업자인 MSA사는 개발이익 중 100억 원 상당을 명지글로벌캠퍼스 타운 조성 사업에 환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역청은 명지국제신도시 외투업무용지에 대해 △현상설계 시행 △야간 경관 계획과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 시행 △테라스하우스와 같은 저밀도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등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도시경관이 획기적으로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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