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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KoVAC 확대·개편…'VR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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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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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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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 VR·AR(가상·증강현실) 콤플렉스(Korea VR·AR Complex·KoVAC)'를 확대 개편한다.

미래부는 27일 국내외 VR 산업 전주기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개소한 상암 누리꿈스퀘어 KoVAC을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현재 KoVAC은 VR 캠퍼스, VR 디벨로핑 베드, VR 프로덕션, VR 성장지원센터, 공동제작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VR성장지원센터를 인재양성, 인프라·기술지원, 전시·홍보, 사업화 지원, 콘텐츠 실증 기능 및 해외진출 등을 연계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내용이 KoVAC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확대 개편의 골자다.

이를 통해 미래부는 VR성장지원센터를 초기 국내외 VR콘텐츠 안테나샵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한 후, 더 나아가 국내외 바이어들이 우수 VR 콘텐츠를 거래하는 거래소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VR 중심 디지털콘텐츠 오프라인 유통을 촉진하는 'VR 해외 유통거점 지원 시범 사업'도 추진한다. 국내를 대표할 만한 우수사례를 전시 사업화 해 해외 거점 마련과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VR 콘텐츠 개발사·유통·마케팅 기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VR 해외 유통 거점 지원 시범 사업' 지원 대상이다. 선정된 업체는 오프라인 유통망 구축, 콘텐츠 개발, 사업화에 따른 비용 지원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총 2년이며, 1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상학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KoVAC이 우리 개발자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게 하겠다"며 "VR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방안 마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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