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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프로젝트' 선정 2년간 최대 1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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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호 기자
  • 2017.04.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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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개 선정해 투자·육성…"50% 이상을 청년으로 고용한 법인·단체·기업"

서울시는 청년 프로젝트를 선정해 수행기관에 2년간 최대 1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 프로젝트 투자사업은 동네 도서관에 24시간 불을 밝히고, 쓰레기 더미에서 꽃을 피우는 등 사회적 가치를 청년의 시각으로 만들고 풀어내는 '혁신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서울시는 총 20개의 프로젝트 선정, 주관기관과 함께 발굴해 투자·육성한다. 보조금은 올해 50억원, 내년 80억원 등 2년 연속사업으로 총 13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공모를 통해 프로젝트 당 최대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모든 업종을 망라한 법인, 단체, 기업(기획형 프로젝트 컨소시엄 포함)으로 문턱을 낮췄다. 관련 법률에 의해 등록된 단체로 등록증(허가증)을 교부받은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다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인력 채용시, 인원의 50% 이상을 청년(만 19~39세)으로 고용해야 한다. 또 사업 종료시까지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접수된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전문가, 교수 등이 함께하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친다.

공모분야는 △혁신사업 확장형 △자원활용형 △집단 프로젝트형 △서비스 프로젝트형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다. 공고문은 5월 2일부터 게시할 예정이다. 공고문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온라인 보조금관리시스템(//ssd.wooribank.com/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이번 사업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공공투자사업으로 민간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 청년 고용을 촉진하고 민간 혁신기술을 활용, 공공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특히 발전 가능성이 큰 새로운 프로젝트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미호
    이미호 best@mt.co.kr

    정치부(the300), 사회부 교육팀과 시청팀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법조팀에서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인과응보'의 원리가 통하는 세상...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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