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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SD전 2루타 포함 4출루 '폭발'.. TEX도 대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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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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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1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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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한 방에 몸에 맞는 공과 볼넷 2개를 통해 4출루 경기를 만들어낸 추신수. /AFPBBNews=뉴스1
2루타 한 방에 몸에 맞는 공과 볼넷 2개를 통해 4출루 경기를 만들어낸 추신수. /AFPBBNews=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추트레인' 추신수(35)가 샌디에고 파드리스전에 1번 타자로 출전해 4출루 경기를 만들어냈다. 텍사스도 대승을 따냈다.

추신수는 10일 새벽 4시 4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 2연전 두 번째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 1사구 2득점으로 활약했다.

추신수는 전날 8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서 솔로포를 터뜨리며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도루를 올린 바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150홈런과 120도루를 만들어냈다.

이날은 1번 타순으로 나섰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첫 번째 4출루 경기를 만들어냈다. 지난해 8월 7일 휴스턴전 이후 276일 만에 만든 기록이다. 1번 타순에서 활발하게 출루하며 자신의 몫을 확실히 해냈다. 이날 기록을 더해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43에서 0.248로 끌어올렸다.

1회초 추신수는 샌디에고 선발 제러드 위버를 상대해 풀카운트 승부 끝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후 엘비스 앤드루스의 안타 때 2루에 들어갔고, 노마 마자라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팀의 첫 득점이었다. 앤드루스도 득점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이후 라이언 루아의 3점포가 터지며 1회초 5-0까지 앞섰다.

추신수는 2회초에는 A.J. 그리핀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여기서 1루쪽으로 타구를 날렸지만, 직선타가 됐다. 1루수가 1루 베이스까지 밟으며 병살이 되고 말았다.

텍사스가 3회초 조이 갈로의 투런포로 7-0까지 앞섰고, 추신수는 4회초 선두타자로 배터 박스에 섰다. 바뀐 투수 크레이그 스태먼의 초구 투심을 밀어쳐 좌측 2루타를 터뜨렸다. 멀티출루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시즌 세 번째 2루타이기도 했다.

이후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의 병살타 때 3루까지 들어갔고, 루그네드 오도어의 땅볼 때 나온 유격수 실책 때 홈을 밟으며 팀의 8점째를 만들어냈다.

6회초에는 또 한 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샌디에고 세 번째 투수 케빈 쿼켄부시. 여기서 추신수는 볼넷을 골라내며 1루를 밟았다. 경기 세 번째 출루였다. 하지만 다음 앤드루스가 병살타를 치면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8회초에도 이닝 첫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바뀐 투수 미겔 디아즈를 상대했다.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고, 볼넷을 만들어냈다. 경기 네 번째 출루였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추가 진루는 없었다.

경기는 텍사스가 11-0으로 승리했다. 1회초에만 대거 5점을 뽑아냈고, 3회초 2점, 4회초 1점을 더했다. 7회초 3점을 더 기록하며 대승을 완성했다.

선발 A.J. 그리핀은 9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완봉승을 따냈다. 통산 두 번째 완투이자 완봉이었다. 처음은 오클랜드 시절이던 지난 2013년 6월 27일 신시내티전이었다. 당시 완봉승을 따냈다. 이후 1413일 만에 완봉승을 만들어냈다.

타선에서는 라이언 루아가 홈런을 치며 4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갈로가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을 만들어냈다. 로빈슨 치리노스 역시 홈런을 때리며 3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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