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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영업이익 전년比 20.8%↑…10곳 중 6곳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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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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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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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사 영업이익 비중 45.3%…셀트리온 894억원으로 1위

코스닥, 영업이익 전년比 20.8%↑…10곳 중 6곳 흑자
코스닥 기업 10곳 중 6곳이 지난 1분기 흑자를 기록했으며 전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 기준 매출 역시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16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기업의 지난 1분기 연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분석대상기업 736사 중 450사(61.14%)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코스닥 기업의 전체 연결 영업이익은 2조137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80%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7조521억원으로 12.12%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2524억원으로 1.25% 감소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5.77%로 0.41%포인트 상승했으나 매출액 순이익률은 3.38%로 전년 동기 대비 0.46%포인트 하락했다. 1000원짜리 물건을 팔았을 때 57.7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다는 의미다. 전체 기업 736사 중 61.14%가 흑자를 기록했고 부채비율은 2016년말 94.1%에서 1분기말 97.96%로 3.86%포인트 상승했다.

◇셀트리온·다우데이타 영업이익 800억 돌파=전체 영업이익 확대로 상위 기업의 영업이익 '쏠림현상'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상위 20개 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45.3%에서 41.1%로 4.2%포인트 축소됐다.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연결기준 영업이익 1위는 셀트리온 (290,500원 상승9500 -3.2%)이 차지했다. 셀트리온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893억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28% 급증했다.

이어 다우데이타 (13,750원 상승350 -2.5%)(892억5800만원) CJ오쇼핑 (145,800원 상승3200 -2.1%)(535억500만원) 컴투스 (165,300원 상승900 -0.5%)(500억7700만원) 톱텍 (13,100원 상승450 -3.3%)(444억4700만원)이 2~5위를 차지했다.

영업이익 증가율로 보면 전년 대비 13841.07% 상승한 웰크론 (5,080원 상승20 -0.4%)이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1100만원이 15억3100만원으로 증가하면서다. 서연탑메탈 (11,950원 상승250 -2.0%)위즈코프 (3,570원 상승140 -3.8%) KMH하이텍 (2,070원 상승45 -2.1%) 한일화학 (17,250원 상승550 -3.1%) 코데즈컴바인 (2,770원 상승55 2.0%)도 2000~5000%대 영업이익 증가율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분기 최저 영업이익을 기록한 기업은 대유위니아 (4,045원 상승120 -2.9%)였다.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1분기 176억8400만원 적자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173억3300만원 적자를 냈다. 이어 적자가 지속된 쏠리드 (8,060원 상승130 -1.6%), KH바텍 (22,100원 상승350 -1.6%), 신라젠 (11,700원 상승900 -7.1%)이 영업이익 하위 2~4위를 차지했다. 영업이익 하위 5·6위를 기록한 크루셜텍 (1,365원 상승65 5.0%)파라다이스 (16,400원 상승300 -1.8%)는 올 1분기에 적자전환됐다.

영업이익 감소율이 가장 컸던 기업은 메가엠디 (6,420원 상승40 -0.6%)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60% 줄었다. 창해에탄올 (13,850원 상승250 -1.8%) 네오위즈 (24,850원 상승700 -2.7%) 네오위즈홀딩스 (39,100원 상승1400 -3.5%) 연이정보통신 (4,780원 상승20 0.4%) 등도 97~98%대 영업이익 감소율을 기록했다.

◇전 소속부 매출·영업이익 증가세=소속부별로는 매출액은 전 소속부에서 증가세를 보였고 영업이익은 기술성장기업부를 제외한 전 소속부에서 증가세를 나타냈다. 순이익의 경우 우량기업, 중견기업부는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벤처기업부는 적자전환, 기술성장기업부는 적자를 이어갔다.

우량기업부 250사의 매출액은 23조18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조7831억원, 1조2707억원으로 각각 11.32%, 6.00% 증가했다.

벤처기업부 164사의 매출액은 3조352억원으로 역시 전년 대비 17.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90억원으로 27.62% 증가했다. 그러나 순손실은 3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514억원에 비해 적자전환했다.

중견기업부 302사의 매출액은 10조6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09억원으로 174.5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99억원으로 10.94% 증가했다.

기술성장기업부 15사는 매출액 708억원으로 전년 대비 9.12%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152억원, 당기순손실 23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개별·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대상기업 1007사의 매출액은 29조48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2.0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92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1%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1조3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0.2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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