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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2실점 호투' 윤성환 "야수들 덕분에 피칭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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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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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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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성환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낸 윤성환이 야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삼성은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SK와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8-2로 대승했다. 1-0으로 앞서던 4회초 3득점을 내며 승기를 잡았다. 이로써 삼성은 2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8승째를 거뒀다.

선발 윤성환은 이날 7이닝 3피안타(1홈런) 4사사구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특히 이번 시즌 개인 최다 탈삼진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 4월 2일 대구 KIA전에서 기록한 6탈삼진이다.

경기 종료 후 윤성환은 "오늘은 초반부터 낮게 제구가 되면서 다행히 긴 이닝을 던진 것 같다. 또 야수들이 초반에 점수를 내줘 편한 마음으로 피칭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그리고 7회까지는 반드시 내 손으로 막아서 불펜에 부담을 줄여주고 싶었는데 마음먹은 대로 되어 좋고 팀이 이겨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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