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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닝 연속 병살타..LG, 이길 수 없는 투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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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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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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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4이닝 연속 병살타로 침묵했다.
LG가 4이닝 연속 병살타로 침묵했다.
LG는 6회부터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며 기회를 잡았지만 매번 병살타로 헛물을 켰다. 1점이 아쉬운 박빙의 투수전이 펼쳐진 가운데 LG는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했다.

LG는 1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KBO리그 KIA와의 경기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2-3으로 졌다. 7회부터 필승조가 총 출동해 10회까지 4이닝을 추가 실점 없이 버텼으나 타선도 침묵했다. 특히 6회부터 9회까지 매이닝 병살타로 고개를 숙였다.

2-2로 맞선 6회초 1사 후 양석환이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중견수 방면 큼직한 타구였다. 김호령이 몸을 날려 타구를 글러브에 넣었는데 펜스와 충돌하며 떨어뜨렸다. 비디오 판독 끝에 안타로 인정됐다. 하지만 다음 타자 채은성이 유격수 땅볼을 쳐 병살타로 아웃카운트 2개가 날아갔다.

7회초에는 1사 후 손주인이 볼넷을 골랐다. 이날 멀티히트로 감이 좋았던 톱타자 김용의도 유격수 땅볼을 치고 말았다.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됐다.

8회와 9회에도 병살타가 속출했다. 8회에는 박용택이 KIA 두 번째 투수 홍건희에게 좌전안타를 빼앗았다. 7회부터 등판한 홍건희는 이 안타를 맞고 김윤동과 교체됐다. 1사 1루서 히메네스가 투수 땅볼을 쳤다. 김윤동은 정확하게 포구한 뒤 침착하게 2루에 송구했다. 2루수 안치홍이 부드럽게 베이스를 밟고 1루에 던져 8회를 끝냈다.

9회초에는 선두타자 오지환이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이날 LG의 첫 번째 선두타자 출루였을 정도로 좋은 찬스였다. 하지만 무사 1루에서 양석환이 보내기번트에 실패하면서 흐름이 꼬였다. 양석환은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에 번트를 대지 못하고 5구째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1사 1루에서 채은성이 2루 땅볼로 고개를 숙였다. 2루수-유격수-1루수로 더블플레이가 연결됐다.

결국 LG는 11회말 선두타자 안치홍에게 3루타를 맞고 큰 위기에 몰렸다. 무사 3루서 이범호가 1, 2루간을 꿰뚫어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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