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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정부 '보수 궤멸' 시나리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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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남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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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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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분열시킬 것…이후 대대적 사정 정국"

홍준표 전 경남지사 /사진=뉴스1
홍준표 전 경남지사 /사진=뉴스1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문재인 정권의 '보수 궤멸' 시나리오를 주장했다.

29일 홍 전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정권 1기는 얼떨결에 집권한 탓에 집권 기간 내내 좌우를 넘나 들었지만, 이번에 집권한 노무현 정권 2기는 준비된 좌파 정권"이라며 새 정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들이 제일 먼저 할 것은 우파 분열정책 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전 지사는 "바른정당을 내년 지방선거까지 위성정당으로 존치시키면서 우파 분열로 지방선거를 치를 것"이라며 "효용가치가 없어지면 바른 정당의 일부인사는 흡수하지만 가치가 없는 인사는 버린다"고 말했다.

대대적인 사정 정국도 예상했다. 홍 전 지사는 "그 다음 검찰을 동원해 사정정국으로 가서 자유한국당을 부패집단으로 매도하고 이 땅의 보수들을 궤멸시키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지사는 바른정당에 대해 "얼치기 강남좌파들이 자유한국당에서 떨어져 나간 것은 자유한국당으로서는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도 "이들이 건전보수를 가장하고 국민들을 현혹하는 일은 우리가 선제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래서 자유한국당의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글을 맺었다. 대선 패배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지내고 있는 홍 전 지사는 차기 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가 유력시된다. 홍 전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구 주류 세력인 친박계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는 등 이른바 '페이스북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홍준표 페이스북
/사진=홍준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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