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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스마트폰뱅킹…하루 평균 3.6조원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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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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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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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중 스마트폰뱅킹 이용금액 일평균 3조6258억원, 이용건수 5738만건…전분기 대비 8.3%, 7.3%↑

서울 종로구 KEB하나은행 본점 미래금융사업부에서 하나은행 직원이 홍채인식 서비스 '삼성패스'를 시연하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 종로구 KEB하나은행 본점 미래금융사업부에서 하나은행 직원이 홍채인식 서비스 '삼성패스'를 시연하고 있다./사진=뉴스1
올해 1분기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하루 평균 거래된 금액이 3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인터넷뱅킹 거래 10건 중 6건은 스마트폰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뱅킹 일평균 이용금액은 3조6258억원, 이용건수는 5738만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각각 8.3%, 7.3% 늘었다.

스마트폰뱅킹을 포함한 전체 인터넷뱅킹의 이용건수는 전분기대비 5.9% 증가한 일평균 9412만건으로 조사됐다.

반면 일평균 이용금액은 41조9189억원으로 4.6% 줄었다. 자금이체 서비스의 이용금액 감소폭이 컸다.

이병목 한은 금융결제국 전자금융조사팀 팀장은 "1분기 중 공모주 청약 건수가 줄어들면서 비교적 규모가 큰 증거금과 환불자금 이체가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전체 이용건수의 91.5%를 차지하는 조회서비스가 8608만건으로 전기대비 7.4% 증가했다. 자금이체서비스 이용건수는 804만건, 이용금액은 41조8901억원으로 전기대비 각각 8.1%, 4.6% 감소했다. 대출신청 이용건수는 2613건, 이용금액은 288억원으로 역시 전기대비 각각 5.6%, 25.3% 줄었다.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건수에서 스마트폰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61%, 이용금액 비중은 8.6%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각각 60.2%, 7.6%였던 것과 비교해 모두 확대됐다.
/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올해 3월말 기준 국내 은행에 등록된 인터넷뱅킹 고객 수는 1억2532만명으로 지난해 12월말과 비교해 2.3% 늘었다.

고객 형태별로 보면 개인이 1억1734만명, 법인이 799만개로 전년말대비 각각 2.2%, 2.6% 증가했다. 최근 1년간 조회 또는 자금이체 이용실적이 있는 실제 이용고객 수는 5773만명으로 전년말대비 0.9% 늘었다.

스마트폰뱅킹 등록고객수는 7734만명으로 전년말대비 3.6% 증가했다. 전체 인터넷뱅킹 등록고객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분기말 56.8%에서 61.7% 수준으로 확대됐다.

한편 스마트폰뱅킹 등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은행 창구 거래나 ATM 사용 등 오프라인 거래보다 온라인 뱅킹 사용 비중이 높아졌다. 지난 2015년 12월 온라인 거래 비중이 오프라인 거래를 뛰어넘은 뒤 온라인 거래 비중은 꾸준히 전체 거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3월중 처리건수 기준 입출금 및 자금이체 거래의 인터넷뱅킹·텔레뱅킹 등 온라인 거래 비중은 51.3%, 오프라인 거래 비중은 48.7%를 차지했다. 인터넷뱅킹의 비중이 전체의 40.7%로 가장 컸고, 이어 △CD/ATM(37.4%) △창구(11.3%) △텔레뱅킹(10.6%) 순으로 집계됐다.

조회서비스의 온라인 거래 비중은 82.7%, 오프라인 거래 비중은 17.3%였다. 인터넷뱅킹 비중이 79.3%로 역시 가장 컸고 이 밖에 △창구(13.9%) △텔레뱅킹(3.4%) △CD/ATM(3.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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