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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포트] 구본성 부회장 원톱 체제 1년 '안정적 성장'

  • 한규석 머니투데이방송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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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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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경제시사토크 '사이다'] 기업 리포트




Q.아워홈이 무슨 기업인가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단체 급식과 외식산업, 그리고 요즘에는 1인 가구들을 위한 홈밀, 그러니까 가정 간편식을 또 생산하고 있는 그런 기업입니다. 비교대상으로는 현대그린푸드, 아니면 CJ프레시웨이, 삼성 웰스토리 이런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제 이 기업에 대한 이해를 하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들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 먼저 조금 전에 보셨던 것처럼 지난해 6월에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부회장이 맨 위로 올라섰어요. 그래서 구본성 부회장의 체제로 출범을 다시 한 번 하게 됐는데, 그 동안의 1년을 한 번 평가해보자면 어떻게 보세요?



A.앞서 화면에서 잘 나왔습니다. 사실 예순이라는 나이, 적지 않은 나이에 경영에 참여를 했지만 사실 그 이전의 이력을 보면 삼성물산, 그리고 LG전자, 그리고 삼성경제연구소 임원까지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수업을 아워홈에서 밟아온 것은 아니지만 그 동안 다른 회사에서 했던 경험을 살려서 첫발을 내딛었는데, 지난해 6월이었으니까 정확하게 1년이 지났습니다. 성적표를 보면 거의 수에 가깝지 않냐 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굉장히 양호합니다. 내실경영에다가 외형 확장에도 성공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질적 성장과 해외시장 개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라는 건데 지난해 매출액이 1조 4천여억 원입니다. 급식 시장이 그렇게 큰 시장은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조 단위로 넘어설 수 있었던 것, 매출 증가율은 2퍼센트 안팎의 성장에 그치지만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5.6퍼센트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건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여기에다 최근에 베트남과 중국 시장에 발 빠르게 해외사업에 대한 신규 수주로 어쩌면 포화상태에 있는 국내 시장을 좀 벗어나서 해외시장의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이 여세를 몰아서 구본성 부회장의 경우에는 오늘 2020년, 앞으로 3년 후죠. 매출이 현재보다 2배가량 많은 2조 5천억 원 달성이라는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선 게 아니냐 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Q.교수님 이 정도 성장 속도면 대단한 것 아닌가요
?



A.그렇죠. 보통 기업이 경제성장률이 2, 3프로밖에 안 되는데 이렇게 최근 몇 년 사이에 30퍼센트 이상 성장했다는 것은 아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Q.그렇다면 작년부터 새롭게 출범한 구본성 부회장 체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거 아닐까요?



A.저는 현재로서는 아주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고 이분이 또 LG전자에서도 근무하셨고 삼성경제연구소에서도 근무하셨고 또 맨하탄 은행에서도 근무하셨어요. 금융과 실무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경영을 잘 아신다고 늦게 하셨지만 참여를, 잘하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Q.그 스펙을 보니까 경제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섭렵하고 있을 만한 그런 인물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자, 이런 인물이 지금 1년 동안 이 회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면서 또 어떤 변화가 있었냐면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가정 간편식 시장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추세고요. 그리고 올해 시장규모가 한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지금 추산이 되고 있는 상황이죠. 근데 이 3조원이라는 게 전체 시장 말하는 거죠?



A.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가정 식사 중에서 제일 유명한 게 오뚜기의 3분 카레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아주 유명한 햇반 같은 게 가정 간편식 식사고 아워홈이 이런 시장에 진출해서 가장 많은 70종의 종류나 되는 가정 간편식을 만들었고 전체 시장이 3조원인데 연평균 성장률이 연 20프로입니다.

0400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또 혼자 사시는 가족들이 생기다 보니까 가장 급성장하고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Q.3조원 시장에서 아워홈이 가정 간편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 되는 건가요?



A.아워홈의 점유율은 그다지 높지는 않습니다. CJ제일제당이 한 37퍼센트의 시장 점유율로 이 시장의 1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아마 지금 최근 들어서, 최근 들어서 이제 2인 가구가 대세가 아니라 1인 가구가 거의 많아지고 있거든요. 지금 오피스텔이나 이런 1인 어떤 가구의 대세를 이루면서 가장 많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 맞습니다.

그런데 간편식이라는 게 사실 편의점에 있는, 만들어져 있는 음식도 있지만 대부분 보면 국, 간장, 찌개류 이런 간편식 제품이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런데 이제 대부분 다 간편식에서는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거든요. 오뚜기가 한 27퍼센트로 2위고요. 아워홈의 경우에는 5퍼센트입니다.

근데 이제 굉장히 공격적으로 종류 수를 늘리면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거죠. 왜냐하면 앞으로도 이 시장은 계속 커갈 수밖에 없고, 이제 혼밥, 혼술족이 굉장히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 보니까 이 시장이 그나마 이제 단체급식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다 들어가 있는 데는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렇다고 그러면 앞으로 홈 밀 리플레이시먼트라는 가정 간편식 시장의 경우에는 연평균 20퍼센트 이상 성장하는 사업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아워홈도 이 부분에 대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이제 종류의 제품군을 발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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