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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바르사 레전드에 3-1 승리…박지성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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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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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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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바르사 레전드에 3-1 승리…박지성 1도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로 선발 출장한 박지성이 FC바르셀로나 레전드와의 경기에서 현역 못지않은 실력을 보이며 도움 1개를 기록했다. 맨유 레전드는 바르셀로나 레전드에 3대 1로 승리했다.

박지성은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바르셀로나 레전드매치'에 선발로 출전, 도움 1개를 기록했다.

맨유는 사하와 요크, 블룸비스트, 죠르지치, 스미스, 포보르스키, 실베스트레 욘센, 브라운, 판 데 고프 등이 선발 출전했다. 박지성도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맨유 레전드는 호나우지뉴와 히바우두, 파울 리를 앞세운 바르셀로나 레전드에 높은 점유율을 내주며 다소 수비적인 모습을 보였다.

맨유 레전드의 반격은 박지성으로부터 시작됐다. 박지성은 전반 14분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하며 블롬비스트가 선제골을 넣는 데 일조했다.

이후에도 박지성은 특유의 활동량과 헌신적인 움직임으로 경기장을 누볐다. 바르셀로나 레전드에서는 에드가 다비즈가 나섰으나 상대적으로 어린 박지성의 활동량을 따라가지는 못했다.

맨유는 후반 12분 한 점을 추가했다. 박지성이 오른쪽에서 연결한 패스를 포보르스키가 슈팅, 추가골을 넣었다. 박지성은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32분에는 요크가 중거리 슛으로 한 골을 더 넣으며 맨유가 3대 0으로 앞서나갔다.

바르셀로나 레전드의 데후가 경기종료 직전 한 점 만회하면서 3대 1로 경기가 종료됐다.

전문가들은 박지성이 왕성한 활동량으로 경기를 소화하며 맨유 레전드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맨유도 박지성을 '한결같은 활동량-3개의 폐'라고 소개한 바 있다.

박지성은 "맨유 유니폼을 다시 입고 선수생활 동안 함께 뛰지 못했던 선수들과 함께 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어릴 때 텔레비젼으로 보던 선수들과 함께하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맨유 레전드와 바르셀로나 레전드는 오는 9월3일 올드 트래포트에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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