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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이정현 부장검사 등 5명 상반기 우수 형사부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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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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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이정현·신성식·심재철·김종근·정진웅 부장검사(왼쪽부터) © News1
이정현·신성식·심재철·김종근·정진웅 부장검사(왼쪽부터) © News1

대검찰청은 이정현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부장검사(49·사법연수원 27기) 등 5명을 2017년 상반기 우수 형사부장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부장검사는 성폭력·아동학대 등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에 적극 대응해 서울중앙지검이 2016년 4분기 대검 성폭력 관련 대응 우수청에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그는 서울 한 교회 부목사 부부가 수탁받아 양육중인 2세 유아에게 뇌병변(1급) 등이 발생해 치료방임 혐의로 송치하려 던 사건을 수차례 보완 수사지휘, 아동학대로 인한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라는 사실을 밝혀 부목사 부인을 아동학대중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성매매 의혹사건에 대해 초동 단계부터 신속한 압수수색과 신병확보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성식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49·27기)은 환경범죄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미세먼지 배출업체, 먹는 물 관리업체, 가습기살균제 원료 무허가 수입 등 관련업체 등에 대한 면밀한 수사 전개해 가습기 살균제 원료인 PHMG를 무허가 수입·제조·판매한 업체 등 총 54명을 유해화학물질관리법위반으로 기소했다. '먹는물 수질검사결과 조작 사건'에서는 수도권 전체 수질검사의 67%를 담당하는 주요 5개 수질검사업체의 임직원 등 22명을 인지해 임직원 7명·공무원 1명 등 8명을 구속했다.

심재철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장(48·27기)은 주요 서민생활침해범죄인 대포차 관련 범행과 유치원 급식비리 등에 대한 수사활동을 전개했다. 심 부장검사는 자동차관리법상 대포차 운행자 처벌 및 운행금지 규정을 선도적으로 적용, 무보험?대포 차량 운행 사범 22명을 인지·기소하고 운행 중인 대포차 20대에 대해 운행차단 조치를 취한 뒤 송치를 지휘했다.

김종근 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1부장(44·29기)은 체당금 부정수급 사범 1명을 송치받아 수사하던 중 만연한 부정수급 비리를 파악해 사기 및 임금채권보장법위반 등 25명을 인지, 6명을 구속하고 4억2000만원의 체당금을 회수했다. 2016년 1월 고성 아동학대 살해 암매장 사건에서는 집주인이 피해아동을 살해한 사실을 규명하는 등 사건의 전모를 밝혀냈다.

정진웅 광주지검 형사2부장(49·29기)은 피해자 536명, 피해액 360억원이 발생한 오피스텔 중복분양 사기 사건에서 피의자들의 재산에 대해 신속한 추징보전절차를 취하고, 수사검사가 공판에 관여하도록 해 시행사대표에게 징역 14년이 선고를 이끌어냈다.

한편 검찰은 우수한 형사부장을 적극 격려하고 전파하기 위해 2016년 상반기부터 매 반기별로 우수형사부장을 선정하고 있다.

대검 관계자는 "검찰청 형사부는 고소인·피의자 등과 직접 소통하면서 억울함을 해소하고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검찰의 얼굴과 같은 부서"라며 "긍정적인 부장검사 역할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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