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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맨 등판' 오승환, WSH전 ⅔이닝 2K 무실점..STL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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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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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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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AFPBBNews=뉴스1
오승환. /AFPBBNews=뉴스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마무리가 아닌 셋업맨으로 등판해 허리를 든든히 지켰다. 덕분에 세인트루이스는 워싱턴 내셔널스를 제압하고 4연승을 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2-1 신승을 거뒀다.

오승환은 1-0으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선두타자 위터스와의 승부에서 1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하지만 이때 1루수 마르티네스가 실책을 범하면서 아웃 카운트를 올리지 못했다.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오승환은 침착했다. 린드와 테일러에게 연달아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제 몫을 해냈다. 오승환의 역할은 여기까지였다. 아웃 카운트 2개를 책임진 오승환은 라이언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라이언스는 레이번에게 땅볼을 유도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2-0으로 앞선 9회초 로젠탈이 마무리로 올라왔다. 하지만 로젠탈은 마무리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하퍼에게 볼넷, 머피에게 안타를 내주면서 2사 1, 2루로 몰렸다. 결국 드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주고 말았다. 이후 로바톤에게 또 다른 볼넷을 범하면서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자 세인트루이스 벤치가 로젠탈 대신 보우먼을 투입했다. 보우덴은 산체스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힘겹게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이클 와카는 6이닝 4피안타 9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타선에서는 메히아가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워싱턴 선발 곤잘레스는 7이닝 1실점으로 맹활약을 펼쳤으나 팀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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