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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솔로'를 위한 인문학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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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솔로'를 위한 인문학 강연 개최

머니투데이
  •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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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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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지난달 29일 서울 소공동 소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NH농협 솔솔(SolSol)' 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조승연 작가가 '인문학으로 보는 솔로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달 29일 서울 소공동 소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1인 가구의 소비성향에 맞춘 'NH농협 솔솔(SolSol)' 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30세대 솔로라이프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삶의 지혜를 키우고자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베스트셀러 작가 겸 인문학 강사인 조승연 씨가 초청돼 '인문학으로 보는 솔로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90분간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에게는 '혼밥그릇세트'가 선물로 제공됐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조 작가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이 갖는 의미를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앞으로도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품 출시 안내 등 정보성 컨텐츠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H농협 솔솔 카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소비성향에 맞춘 젊은 세대 특화 상품으로, 편의점, 커피, 온라인쇼핑 등의 업종에서 이용 시 3%에서 최고 1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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